'공매도 재개'
뜨거운 감자인 '공매도 재개'의 시작이 곧 다가옵니다.
이는 2021년 5월 3일부터 공매도가 재개가 됩니다.
4월 20일부터 시범시스템이 오픈이 되며,
5월 3일부터는 공매도 부분 재개를 앞두고 있으며,
공매도 대상 종목들은 코스피 200, 코스닥 150에 속한 종목들입니다.
코스피 200의 종목들은 대략적으로
위의 사진들은 네이버 증권 출처입니다.
위의 사진들처럼 여러 종목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삼성전자, HMM, 넷마블, SK하이닉스, NAVER, 카카오 등
코스피에 속한 시가총액 상위 200위 안에 드는 주식을 말하는
코스피 200입니다.
공매도가 시작된다면 요즘의 먹잇감으로는
SK하이닉스와 HMM, NAVER, 셀트리온, 카카오, 신풍제약이 대표적으로
공매도의 먹잇감이 될 것이라 예상되며,
특히나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대표적인 공매도의 먹잇감으로 판단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제약/바이오 회사의 경우
임상이 성공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너도나도 공매도를 무자비하게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공매도를 하더라도 티도 안 날정도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지만, 셀트리온의 경우 이미 공매도의 밥 수준이 되었기에
공매도가 다시 재개가 된다면 날뛰는 수준으로 공매도가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 150의 종목들은
위의 사진처럼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코스닥의 경우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에코프로 비엠, 케이엠더블유, 제넥신, 셀리버리는
제약회사이기 때문에 공매도가 많은 종목이며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에이치엘비의 경우 공매도의 밥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재개된다면 추가적으로 공매도가 진행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코스닥에서는 상위 종목에는 대부분 제약/바이오 회사가 많습니다.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자동차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코스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에는 대부분 제약/바이오 종목이 많기 때문에
공매도들의 먹이가 많으니 활개를 칠 것으로 보이며,
공매도가 진행이 된다면 주가는 폭포가 흘러내리듯이
주욱 흘러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매도의 원리라는 것은
1주당 1,000원의 주식이 있는데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미리 10주를 1주당 1,000원에 매도를 한 후
이후 주가가 떨어져서 500원일 때 10주를 매수하여 되갚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참 희한하게도 외국의 경우에는 '공매도 상환기간'이라는 게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외인/기관의 공매도는 상환기간이라는 게 없습니다.
무제한 기간이며, 언제든지 떨어지면 매수하면 되는 부분이기에
무차입 공매도, 차입 공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를 절대 이길 수가 없는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벌금 또한 아주 미미하게 7억 정도의 벌금이기에
500억을 벌고 7억을 낸다면 당연히 누구나 너도나도 공매도를 하는 게
더 수익이 많이 나니 불법이라도 공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공매도가 다시 재개가 된다면
지금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분을 다 잡아먹을 것으로 판단되며,
3,200 지수의 코스피와 1,000 지수의 코스닥이
다시 붕괴되어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5월부터는 다시 피바람이 불어오는 주식시장이 될 것이며,
이렇기에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이 코인판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기관이나 외인들의 이점이 없으며
그냥 다들 투자자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저 같아도 주식보다는
코인이 더 공평하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