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요즘의 핫 키워드 주식에 관한 고찰.

by 이꾸저꾸 2021. 2.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꾸스입니다.

오늘의 고찰은 요즘의 핫 키워드인 '주식'에 대한 저의 고찰을 적어보려합니다.

 

2020년은 주식으로써는 다사다난한 한해 였습니다.

 

코스피,코스닥이 지지선없이 막무가내로 외인/기관들이 매도포지션으로 들어가

지수가 바닥을 찍고난 뒤 2021년 1월 까지는 역대 최고 코스피3000지수를 넘기는 힘을 보여주었고,

삼성전자가 4만원대에서 최고점인 96,000원까지 갱신했던 시기입니다.

 

지수가 상승했을때에는 기관/외인들이 전부 매수포지션을 했던것은 아니었고,

코로나로 인한 자금들이 불명확한 상황들이라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

개미들이 주식을 대폭 매수한 상황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부동산/사업 등 코로나로 인해 제한으로 인해 자금이 주식으로 흘러 간것으로 보이고, 은행금리가 너무 낮아 주식으로 나오는 배당금 또는 수익금이 더 높을것 이라는 추측으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들어온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개인사업의 경우 지금 오픈/시작 하기에는 '코로나'라는 큰 산이 있기에 업무시간에도 제한적, 사람들의 접근하기에도 제한적 그리고 혹여나 본인의 사업장에 코로나확진자가 방문했다가는 불가피하게 영업정지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영업이익이 적지만, 꾸준히 나가는 임대료, 인건비, 전기세 등등 꾸준히 나가는 금액또한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런부분을 보게된다면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 이익을 보는것보다는 본업을 가지고있으면서 수익을 낼수있다는 생각에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투자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주식이라는게 항상 수익이 나는것도 아니지만, 항상 손실이 일어나는건 아닙니다.

더더욱 계속해서 수익이 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정말로 회사에대한 악재가 생겨 무수히 하락하는 경우 또는 심각하다면상장폐지 까지 생각을 해야합니다. 항상 수익을 얻는다 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투자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에도 한때에는 도쿄땅만 팔면 미국을 살수있다라는 말이 나왔었고, 전세계 시가총액 순위 top50에 일본기업이 10개가 넘게 들어간 적도 있으며, 회사 면접만봐도 10만엔 정도를 지급했던 호황기의 일본이랑 비슷한 양상을 보여 지수가 오른다해도 막상 좋지는 않습니다.

 

현제 전세계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또한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돈은 돌도 돌아야하지만, 낮은 금리와 소비심리 위축도 한몫을 하고 최저시급이 인상이 되면서 일자리가 많이 축소된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집값을 멈출줄도 모르고 거품이 계속 달라붙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다들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것 같습니다. 현제 9만원대에 삼성전자에 들어간 개인투자자분들께서는 손실을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A라는 물건을 살때 인터넷 가격확인하고 다른사이트 가격확인하고 더 저렴한 곳을 찾아 구매를 합니다.

그러나 주식투자의 경우에는 묻지마 투자, 우량주라고 해서 무조건 투자, 그리고 도박성 급등주 투자 등등 많습니다.

1만원 짜리 물건살때에도 고민하고 찾아보고 하는데 100만원 1000만원 1억 을 투자할때에는 그런 생각을 조금만 하는경우가 대부분으로 보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신다면 상승하는 주식이라 해서 항상 상승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하락한다는 전제 또한 해야 리스크를 줄일수 있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 고찰또한 원하신다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