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하락추세

코스피 코스닥 하락추세

 

최근 삼성전자의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인해

 

코스피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광복절 사면으로 인해

 

출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하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스피와 코스닥 또한 강한 하락으로 지수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하락한다면 코스피 지수는 하락하게 되어있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지만

 

코스피와 코스닥이 너무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1,062.03 포인트를 고점으로 형성한 후

 

하루에 1.5%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8월 17일 오전장에도 외인들은 전부 매도세에 있으며

 

코스닥의 경우 기관들도 매도세이 있습니다.

 

 

코스피의 경우도 3,316.08 포인트를 고점으로 형성한 이후

 

등락폭을 반복하다가 8월 10일 기준으로 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0.3 포인트씩 하락하고 있는데 개별주식의 경우 0.3% 하락은 별거 아닌듯 하지만

 

지수의 경우 아주 큰 폭의 하락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가장 큰 주식지수인

 

코스피가 0.3포인트나 하락한것은 아주 큰 하락이며

 

당분간은 지속적인 하락이 계속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9월처럼 폭락한 이후 급반등을 하여 상승한것과는 다른 양상입니다.

 

작년 코스피 11월 기준 상승세가 시작되었을때 입니다.

 

작년 3월 아주 바닥을 찍었을때의 코스피 지수 상황입니다.

 

코로나가 정식으로 전세계로 퍼지면서 흑사병과 동일한 수준으로 보게 되면서

 

모든 나라의 증시가 줄줄이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재료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힘들것이다 라는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장기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하락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반도체 D램 가격이 하락하지만 않았더라도 삼성전자의 주가가 이렇게 하락하지는

 

않았을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가 휘청하게 된다면 코스피도 휘청하기 때문에

 

좋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마 이상황은 장기적으로 본다면 지수는 3,000을 깨고 다시 하락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가는게 외인들이 너무 매도를 하고 기관들도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또한 1,000이 깨져서 900포인트 대로 내려갈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은 매수보다는 관망이 가장 좋을듯 하며

 

정말로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면

 

8월 말쯤에 매수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9월달에는 추석이 있기에 대부분의 주식들이 하락을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현금화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너도나도 매도를 하게 된다면

 

주가는 하락을 하고 지수 또한 하락을 하기 때문에

 

9월 초 또는 8월 말쯤 매수시기를 잡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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