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트코인 규제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오늘 비트코인에 칼을 빼든것으로 보입니다.
변동성이 높은 암호화페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규제 강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옐런장관은 기자가 비트코인에 규제가 필요하나? 라고 물었는데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높은 자산'이라고 언급하며 최근 몇 간 높은 수준의 변동성을 보인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모든 조치를 투자자 보호를 위한것이어야 한다고 강조 했는데요
위에 이야기를 본다면 옐런장관은 비트코인을 규제를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비트코인으로 부자가 되기도 하고 모든걸 잃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주식 또한 그렇죠. 무엇이든 투자를 한다면 항상 성공하지는 못하고 항상 잃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버는것보다는 잃는게 더 쉬운게 현실입니다.
비트코인은 상승을 유지하다가 일런머스크의 말과 행동이 불을 지폈습니다.
1조 5천억원이라는 금액을 비트코인에 투자를하였으며,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 가능하도록 하겠다
라는 말이 비트코인에 더 열광적으로 달려들수 있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비트코인이 금 대체재라고도 말이 나올정도이며, 금값 또한 10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해본다면 실물자산도 아니고 디지털화폐인데 실물자산보다 더 값지고 중요시 여긴다면
뭔가 아이러니 한 느낌이 많습니다.....
옐런장관은 미국 경제 장관이며, 그런 분이 비트코인은 투기성 자산이다 라고 규제를 시사한것으로만 봐도
비트코인에 대한 제재한다는 것은 규제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예전부터 검은돈 세탁을 할 수있다는 말이 정말 많았기에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24시간 거래가 되다보니 감시하기에도 힘들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다들 성공한다고 해서 다들 성공하는게 아니기에
혹여나 지금 비트코인을 매수하신다면 잘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규제 시사가 나온 시점에서도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라
내가 사고 난뒤 하락하면 고점이었지만, 내가 사지 않고 상승하면 여기가 저점이네 라고 하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잘판단 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