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보톡스 분쟁이 합의로 결정이 났습니다.
메디톡스 엘러간 에볼루스 3자간 지적 재산권 소송 전격 합의가 났습니다.
원래는 메디톡스의 반쪽 승리에 그쳤지만, 보톡스분쟁이 미국에서 메디톡스와 메디톡스 파트너사
엘러간(현 애브비)와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에볼루스 등 3자간 합의로 일단락이 났습니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나보타'는 아무런 제약 없이 판매할수가 있게 돼었습니다.
그러나, 나보타가 미국에서 판매가 될 때마다 에볼루스가 일정 금액을 메디톡스와 엘러간에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3자 합의가 됨에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 소송도 철회할 예정이며, 지속적 판매와 유통을 위한 권리를 에볼루스에게 부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에볼루스는 합의금과 나보타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메디톡스와 엘러간에게 지급하기로 하였는데 대웅제약은 합의의 당사자가 아니기에 법적권리 소송 등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웅제약은 로열티 등 지급하는 의무에서 제외가 되었기에 대웅, 대웅제약에 대해서는 큰 호재가 된 것 같습니다.
항소 또한 상대방이 없어졌기에 자동으로 종결이 날 예정입니다.
ITC 소송 최종 결정 이후에도 당사자들이 합의 하면 소송 결과를 되돌릴수 있기에 소송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 대웅, 대웅제약은 '나보타' 관련하여 급등을 하였지만, 이후 소송에 휘말리고 소송에 패소하여 주가가 급락하였습니다. 대웅, 대웅제약처럼 대형주들이 상한가를 가고, 호가창이 잡주처럼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토요일날 기사가 나왔기에 금요일 시간외단일가는 변동사항이 없었습니다.
이후 주가전망으로는 호재가 나왔기에 시초 5%이상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후에는 주가상황을 살펴봐야 하지만, 급락 이후 횡보하다가 주가는 아래로 흘러갔습니다. 거래량 또한 나오지 않았기에, 충분히 매집을 했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내일은 시초가를 잘 지킨다면 상승추세로 접어들것으로 보이며, 악재가 해소 되었기에 추가 상승을 예상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매수세가 살아나야 상승으로 갈수있기에 일회성 상승이 아닌 점진적상승이길 바래야 하겠습니다.
주식을 하는것은 개인의 자산과 개인의 판단에 의한 것이기에 투자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