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주식은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 19 경구용 치료제 관련주 입니다.
그리고 2.2 치료제 효력실험을 본격적으로 한다고 뉴스가 나왔습니다.
실험뉴스가 나오자마자 당일은 상한가에 마무리를 하였고, 다음날은 11%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이후 등락폭이 나오는 횡보를 하면서 2월19일은 12% 상승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16일 기준 공매도 잔고는 194억 정도 입니다.
다른 바이오주에 비해 공매도 잔고가 적은 편이긴 하지만, 이 수치가 정확한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무차입 공매도나, 일반 공매도는 수기입력이기에 수치가 정확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원래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되어 설립하였고,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한 바이오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씨앤팜이라는 회사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용 점안제 개량신약 개발과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 등 제약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공장은 경북 김천에 있으며,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법인을 통해 생산 및 판매를 하는 회사입니다.
바이오관련하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 중이지만 아직 임상실험이 완료 되지 않아 약효의 효능을 알수가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임상이 성공하여 판매가 된다면 셀트리온처럼 주가는 상승할것으로 예상되지만, 공매도는 점차 늘어날것 같습니다.
공매도들은 대부분 바이오 주에 몰려있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임상실험이 성공할 확률이 희박하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일반 개인투자자보다는 정보력이 뛰어나기에 정확한 정보를 더 빨리 알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무작정 공매도를 하여 주가를 하락하여 기업의 성장을 막는다는 생각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넘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주가는 일봉 기준 10일선을 지키다가 5일선 위로 안착하였지만, 다음 봉이 5일선 위를 지지해주나 못해주냐에 따라 방향이 정해질것으로 보이며, 에이치엘비 사태에 따라 다른 바이오주들도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내일은 대웅, 대웅제약의 나보타 소송이 취하됨에 따라 다른 바이오주 들도 영향을 받아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9일 기준 시간외 단일가는 최대 4.21% 상승한 37,150원이었고, 마감은 3.79% 상승한 37,000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시초가가 37,000원 이상이 되어야하며, 37,000원이 지지가 안된다면 급락이 예상됩니다.
이전 고점이 42,200원이며, 내일 만약 42,200원을 뚫는다면 강력한 지지와 상승으로 추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투자는 개인의 자산과 개인의 판단으로 하는것이기에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