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치 급등으로 공인중개사 전망 밝을까? 어두울까?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는 인구가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부동산 가치 급등'
부동산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뜨는 이유를 먼저 알아보도록 한다면,
우선 공인중개사 라는 직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 라는 직업은
토지 또는 건물 등에 관한 매매,교환,임대차 등의 중개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갖춘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우선적으로 아무나 할 수 없다. 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부동산 중개사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공인중개사는 수익이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공인중개사의 가치가 치솟고 있습니다.
우선 위의 사진은 서울특별시 부동산정보광장에서 나온자료이며,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제20조제1항, 별표1의 수치입니다.
출처는 아래링크에 남겨두겠습니다.
우선적으로 공인중개사는 어떻게 수익을 얻는가 한다면
내가 중개한 집이 매매 또는 교환 또는 임대차가 된다면 해당 거래금액 대비
퍼센트를 적용하여 중개수수료를 받는 형식입니다.
즉, 중간마진을 얻는다는 것 입니다. 내가 중개인이 되어서 거래가 성사된다면
성사된 금액비율대비하여 중개비를 받는 것입니다.
원본기사 링크는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19일부터 인하…9억원 주택 810만→450만원(종합) : 네이버 뉴스 (naver.com)
이렇게 중개보수가 책정이되어 10월달에는 중개수수료가 낮아지긴 하였지만,
0.6%의 수수료가 어느정도인지 체감을 해보겠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에서 수수료 계산을 했습니다.
최근 서울에서는 900만원의 중개수수료가 나오지만,
위의 중개수수료 표에서는 15억원을 거래할때 매매는 1,050만원의 중개수수료를 지급해야하며
임대차의 경우에는 900만원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즉, 매매는 0.7%의 공인중개사 수수료를 지급해야하며, 임대차의 경우 0.6%의 수수료를 지급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즉, 한건이 성사가 된다면 서울아파트 기준으로는 900만원의 수익이 나타나는것입니다.
혹여나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오피스텔 또한 주택과 동일합니다 ㅎㅎ
오피스텔이라 하여 수수료가 낮게 나오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공인중개사 전망을 알아보는데 공인중개사 중개보수율과 공인중개사 수수료를 알아보는것인가? 싶은 생각도 드실 것 입니다.
그 이유는 공인중개사 전망을 보기위해서는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을 하였는지? 또는 하락하였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공인중개사 중개보수율은 금액으로 정해진것이 아닌
퍼센트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퍼센트로 되어있다면, 부동산의 가치가 증가하게 된다면 당연히 중개보수율 즉,
공인중개사 중개수수료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3억하던 집이 직므은 15억이 되었으니 중개수수료 또한 5배로 상승한 탓입니다.
우선적으로 부동산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인중개사 시험 40만명 응시 역대 최다 라는 뉴스기사도 나왔습니다. 그만큼 공인중개사 전망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거라 예상이 되는 상태입니다.
뉴스기사 원본 링크는 아래 남겨드릴테니 한번 읽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르는 집값…공인중개사 시험 40만 명 응시 ‘역대 최다’ (donga.com)
그만큼 공인중개사에 대해 메리트가 있다 라고 여겨지는 듯 합니다.
일전에는 공인중개사 하면 에듀윌 이라는 공인중개사 학원의 광고가 재미있어서
유행을 타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학원의 경우 수강자가 몰려들면서 물들어올때 노젓는 형태로 진행하는듯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공인중개사 전망을 좋을까?
지금의 경우에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경쟁상태로 진행되는게 아니라
각 개인의 점수가 합격점수만 넘어버리게 된다면 합격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각 개인의 점수만 챙기면 되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입니다.
국가에서 시험을 보는것이지만, 면허증과는 다른 자격증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사무실도 중요하지만, 많은 매물을 받아야하기도 하며
한달에 한채만 성사가 되어도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되기에 좋은 전망이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부동산 사기를 당해도
부동산에서는 법적으로 책임을 잘 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조금 열받아서 쓰는 글입니다만,
임대자가 작정하고 사기를 쳤을때 부동산에서는 꼼꼼히 알아보고
세입자에게 정보를 알려줘야 하지만, 같이 짜고 한다던지
대충 본다던지 했을때 1억원의 책임 보험만 있을뿐 그 이상 그 이하의 피해보상을 하지 않습니다.
방관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죠. 이런부분에서는 장점이라 볼 수 있을듯 하네요.
그러나, 제 생각에는 공인중개사 전망을 보자면
최근 악재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정부에서 기준금리 인상
그리고 부동산 거래 감소가 대표적으로 공인중개사 전망에서 악재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우선 기준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대출금리가 상승하여 대출이자가 상승하였습니다.
영끌족의 경우 대출이자가 상승하면 그에 따라 추가적으로 더 부담을 해야하는데
영끌족이 무엇인가? 영끌족은
영혼을 끌어모은 종족이라고 합니다. 영혼까지 대 끌어모아서 대출을 받았는데
내 모든것을 다 걸고 대출을 받아 집을 샀는데
대출이자가 오른다..? 이자만 80만원을 내다가 이자가 100만원으로 상승하고
원금균등상환으로 바뀌면서(매매대출에만 해당) 이자 + 원금을 지불해야하는 악재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는것은 영끌족의 집이 급매로 나올 수 도 있다 라는 것과 점점 부동산 거래가 힘들겠다 라는
가정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부동산 거래 감소를 볼 수 있는데 아파트나 부동산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다 못해 폭팔하였다가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시장에서 소외를 받고 있다 라던가.
혹은 부동산 가격 조정 시작이다 라고 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점점 부동산 거래 감소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얼음상태로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부동산 거래량이 급락한다면 공인중개사 역시 손가락빨면서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공인중개사 전망을 예상하자면 지금은 좋지 않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시기가 지나서 부동산 불패신화가 이어질지 혹은
지금이 부동산 고점으로 나타나서 하락세가 진행될지 알아야할듯 한 상태입니다만,
누구나 미래는 알 수 없는 법이며, 부동산거래가 활발해진다면 당연히
공인중개사 전망을 밝을 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