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라는 회사는 유전자 분석 상품,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기기 개발을 주사업으로 하는 회사이며,
타킷하는 유전자만 증폭시켜 질병의 다양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원천기술 보유중이고,
진단시약 및 장비판매업을 영위하는 해외법인 8개사를 보유한 회사입니다.
2020년 7월부터는 코로나19 진단키드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진단키트 판매로 인한 연매출 1조원 돌파와 독감 키트 수요 까지 추가적으로 이익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진단키트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의 씨젠이라는 회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사용을 하는데 8월 수출액은 약 778억원이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나라라면
더더욱 수입을 해 진단키트를 사용할것으로 판단되어 주가는 멈출시간없이 추가상승을 해왔습니다.
순이익은 6067억원으로 최대주가 목표는 35만원으로 본다라는 기사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8월10일 322,000원을 최고점으로 고점을 형성하면서 부터 주가는 점점 흘러 현재는 124,000원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이에대한 분석으로써는 코로나 진단키트는 확진자를 찾기위한 의료용기기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코로나 백신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너도 나도 백신을 맞기때문에 확진자를 찾을 필요가 점점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종식이 된다면 진단키트는 수요가 이전에 비해 현저히 적어 질 수 밖에 없기에
추가는 점차점차 하락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씨젠이라는 회사가 다른 키트를 만들고 있거나, 다른 신약을 개발한다면
상승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급감 우려가 반영이 되었다. 라고 기사도 나왔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진단키트가 아니라 신약 또는 다른 진단키트가 필요한데
현재로써는 치매키트라던지, 암 관련 키트가 나온다면 주가는 폭팔할것 같습니다.
치매나, 암은 초기에 발견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고, 완치가 가능한데 누구나 그렇듯이 치매나 암은 초기에 발견하기가
엄청 힘듭니다. 심지어 관련 의사들도 암이나 치매를 의심할 뿐 확실하게 진단하지는 못합니다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진행이 된 초기상태라면 진단이 가능하지만, 아주 초기상태에서 진단이 가능하다면 코로나를 넘어선 키트가 될 것 으로 예상됩니다.
주가는 10만원을 깨고 추가 하락이 예상이 되지만, 현재 현금성자산을 3000억원 이상 확보한 상태이기에 추가적 사업을 넓혀 사업다각화를 진행을 해야 할 시기 입니다.
씨젠같은경우 매매동향은 급등전 외인들 매수세 지만, 급등 후 매도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주가는 하락할것으로 예상이 되며 미국 국채금리 증가로 인해 더더욱 하락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모든 대형주/우량주로 분류된 종목들이 이유없는 급락을 했기에, 다음주 월요일은 반등을 기대하기는 힘든 시장입니다. 더군다나 개인투자자들이 많은 시기인 만큼 오르길 바라겠지만 아직은 상승여력이 없어보입니다.
추가적으로 개인적인 주식의 주가전망이 필요하시다면 미약하지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댓글로 적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자산과 의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실을 감당할 정도로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