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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가전망

나스닥 다우지수 미국 채권금리 급등

by 이꾸저꾸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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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금리 상승으로 인해 저번주 금요일 2월 26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3%대 하락을 하였고, 종가에는 2% 하락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나스닥 다우지수에서는 다우지수는 -1.5% 하락 마무리와 나스닥은 +0.56%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최근 1.5%를 넘어서는 등 급격히 오르면서 증시의 불안감이 커져

다우지수가 급락을 하였습니다. 금리 상승은 고평가 기술주의 벨류에이션에 부담을 키우기도 하지만,

무의험 자산인 국채의 금리가 S&P500 지수의 배당 수익률을 넘어서면서 국채 대비한 주식 투자의 매력또한

반감되었기에 지수가 급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미국 국채가 상승을 급등하기에 주식으로 투자를 하기보다는 국채에 투자를 하는것이 더 안전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비트코인과 주식의 관계라고 생각하시는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트코인은 현물자산이 아니라 암호화폐로써 사용되지만, 실제로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살수있는곳은 정말 한정적입니다. 그러나 주식은 회사에 주주가 되어 배당금이나, 주주의 권리를 가질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주식은 수익을 내기위해 단기간 고수익을 얻기위해 하는게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주식으로 장기간투자를하여 수익을내지만, 요즘은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투기적인 성향이 강한것은 사실입니다.

 

미국 채권금리의 여파가 얼마나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추세라면 코스피/코스닥의 반등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닥은 지난해 10월경 -3.5%의 하락을 경험을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에 의한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분위가 전환이 된다면 우량주 등 3%이상의 상승이 나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개인투자자들은 장기 금리의 상승을 소화할수 있었지만, 이후 금리 상승은 소화하기에는 더 어려운 문제이기에 실질 금리가 너무 낮았던 만 큼 경제지표가 개선되면 장기 실질금리가 계속 오를수 있을것이라고 투자 전략가는 말했습니다.' 

 

금리는 솔직히 너무 낮았지만,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경제또한 침체기가 길어지기때문에 금리상승을 꺼려왔던것으로 보입니다만, 누구에게는 실이 되고 누구에게는 득이 되는 금리인상이 안정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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