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의 주가는 오늘 아주 큰폭으로 상승마감 하였습니다.
셀리버리라는 회사는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병 치료신약 3년의 노력끝에 드디어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이전까지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써 높은 성공 가능성만 있었지만,
3월2일 암상시료 생산에 드디어 성공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에 의해 기억력과 판단능력 등 인지능력기능을 잃어버려 발생하는 불치의 치매증상을
각각 95%와 97%의 수준으로 원상회복 시키는 치매치료효능을 최근 연구에서 증명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치매라고하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하며, 불치병으로써 치료가 불가능 했지만, 이제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206,933원에 최고점을 형성하였다가, 하락을 하며 횡보를 하다가 에이치엘비 사태가 일어나
다른 바이오주들도 급락을 하여 118,000원까지 하락을 하였지만, 금일 치료제 생산에 성공했다는 호재가 나타나자마자 24%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상한가를 찍었다가 유지하지를 못해 하락과 상승을 번갈아 가면서 유지하다가 24% 상승 마감을 하였습니다.
매매동향을 본다면 오늘은 개인/기관의 매수세 외인들은 매도세를 유지하였습니다.
2월 17일 부터 2월 26일까지 외인들은 매일 매수세를 유지를 했고, 개인과 기관들은 매도세를 유지했습니다.
셀리버리는 외인들의 승리라고 보기에는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
최근 하락이 급락 수준이기에 개인들이 급락일때는 매수를 하지 않지만, 2월 26일은 개인과 외인들의 매수세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기관들이 고점 매수를 하고 저점 매도를 하는형국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가를 만드는데 힘이 예전보다는 강하기때문에 개인들의 매수세가 더 중요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셀리버리의 치매치료제가 효능이 더더욱 입증이 된다면 전세계적으로 판매가 가능할것이지만,
치매같은 경우 100% 걸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인 상승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적은수의 환자가 있는것이 아니기에
일시적 상승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며, 시간외거래에서는 장초반 1.5%하락까지 하락하였지만, 장 막판에 1.5%상승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마 내일도 10%이상의 상승마감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은 오늘의 종가 140,500원을 강하게 지지하지 못한다면 얼마든지 하락할수 있는 차트이며, 강하게 지지해준다면 157,000원까지는 무난하게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과 마찬가지로 오전에는 강한 상승을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장 후반에는 약간 하락세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