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이화전기는 -10.34%의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외거래에서는 최대 4.7% 상승과 마감은 3.42%의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차트상으로만 최근 5거래일을 기준으로 분석을 한다면
2.18일 기준 개인들의 엄청난 매수세에 있었고, 기관/외인들은 매도세였습니다.
이날은 이화전기가 하한가 맞은날인데 470원에서 시작하여 종가는 320원에 마감한 날입니다.
이말은 결국엔 개인들이 다 물렸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가장 처음 2.4일 에도 개인들이 엄청난 매수세에서 시작을해 수익중인 경우도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2월4일에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은 2월 17일 상한가에 전부 매도를 한것으로 보이며,
2월17일은 외인들이 대량 매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월18일은 개인들이 매수를 하였고, 외인들이 매도를 하였습니다.
아마 외인들의 손실도 적지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붐이 일어나기전에는
외인/기관들이 주식과 코스피/코스닥을 가지고 놀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2월 19일 부터 2월 25일까지는 거래량도 나오지 않았고, 주가도 횡보를 하였지만, 2.26일 미국금리인상으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이 3%대 하락을 하였을때 이화전기는 하한가를 맞았습니다.
이날 외인들이 매수를 하였고, 3월 2일 상한가에서는 개인들 매도 / 기관,외인들은 매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개인들이 매수를 하였는데, 시간외에서도 상승을 하였습니다.
지금 일봉차트상 오늘 10일선을 터치하고 윗꼬리를 달고 내려온것으로 보아 고점은 303원
저점은 201원 으로 현제 생각 하고 있습니다.
10일선을 강하게 뚫어줘야 천장이 사라져 상승을 도모할수가 있지만, -10% 급락을 한 상태에서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시간외거래에서 3.5%의 상승을 하였지만, 거래대금은 12억원 정도.
내일의 상승을 도모하기에는 많지는 않은 거래대금입니다.
10%의 하락장에서 거래량이 터진다는것은 도망가는 물량이 많다는것이고, 매수세가 적다는 것으로 판단할수가 있습니다. 내일은 230원대를 강하게 지지하지 못한다면 다시 원래가격인 200원초반 및 100원 중후반가격으로
되돌아갈 확률이 높은 상황이며, 현재 증시 또한 좋지 않기에 내려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금일 상한가를 간 종목 또한 몇종목이 없기에 더더욱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