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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상증자 완벽 총 정리 주식 유상증자 호재일까? 유상증자 악재일까?

by 이꾸저꾸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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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상증자 완벽 총 정리 주식 유상증자 호재일까? 유상증자 악재일까?

 

주식 유상증자 완벽 총 정리

주식 유상증자 과연 호재일까? 유상증자 악재일까?

유상증자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죠.

최근 무상증자와 더불어 유상증자 또한 많이 하게 되면서

주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상증자를 하게 되면 당연하게도 회사의 돈이 없기에

사업을 추가할 돈이 없기도 하고, 회사에 영업이익이 없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상증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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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상증자란?

주식 유상증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주식 유상증자의 경우 BW, CB 등 회사의 돈이 부족하여

주주들에게 또는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을 뜻 합니다.

주식으로 주는 콜옵션도 있으며, 또는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리면서 사업을 확장하거나,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이 되는 것을 뜻 합니다.

 

회사이름으로 채권을 발행하거나,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주식을 찍어 자본금을 늘리는것이 유상증자 입니다.

 

CB 유상증자 CB 전환사채 유상증자

우선 유상증자 CB 발행에 대해 잠시 알아본다면,

CB 의 정식 명칭은 CONVERTIBLE BOND 입니다.

CB의 한글뜻은 전환 사채 입니다.

보통의 사채의 경우 확정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뜻하며,

일정 조건이 된다면 발행회사의 보통주로 전환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는

사채를 말합니다.

그러나, CB의 경우 제3자의 보증이나, 물적담보 제공없이 순수히 발행회사의

신용으로 발행하는 전환사채가 CB 전환사채 입니다.

 

전환사채의 경우 투자자에게 수익성과 기업의 참가 가능성이라는

두가지의 이점이 있으며, 투자자 유인을 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의 소유주는 주식 시세가 전환가격을 상회한 경우 주식으로 전환하여

낮은 주식 가격으로 주식으로 변환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유리한 전환의 기회가 없다면 사채를 계속 보유하여 이자를 포함하여 돈으로

상환을 받을 수 있는 CB 투자자에게 좋은 것 입니다만,

 

 

 

 

 

기존 구주주의 입장에서는 CB전환사채의 경우 낮은 주식전환가격이기에

좋지도 않을 뿐 더러, 주식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주가 희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 CB 전환사채의 경우 몇십억 부터 시작하여 몇천억 까지 CB 전환사채를 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기존 구주주들에게는 악재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CB 전환사채의 경우 최소 5년간 빌려줌으로써 이후 주가 상승일때

CB 전환사채 주식전환가격이 낮다면 주식으로 변경을 하여 주식 매도 후 차익을 낼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이자를 받으면서 전환사채를 지속적으로 유지 또는 이자를 포함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CB 전환사채 발행자 입장에서도 전환사채의 액면이자율이 보통사채보다 낮고,

보통주로 전환될 경우 상환부담이 없습니다. 그저 주식으로 배분하면 끝입니다.

즉, 발행자 기업의 경우 손 안대로 코 풀기라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기존 구주주들의 경우 악재라고 하는 것 입니다.

기업의 경우 항상 돈이 필요하게 되는데, 아마도 사업 확장 또는 회사의 운영기금이

필요하여 은행에서 돈을 빌릴수도 없을때 CB전환사채 발행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환사채의 경우 대부분 발행 후 6개월이 경과한 후 부터

만기에 이를때 까지는 언제든지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지만,

전환프리미엄은 고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만기에 가까워 질수록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W 유상증자(신주인수권부 사채)

또다른 유상증자인 BW 유상증자 입니다.

BW 유상증자는 신주인수권부 사채 입니다.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경우 BW 라고 하는데,

BOND WITH WARRANT 라는 정식 명칭이 있습니다.

 

BW 전환사채의 경우 채권과 인주인수권이 결합된 증권입니다.

BW 유상증자 투자자의 경우 채권을 보유하고,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주식의 주가 상승이 나타난다면 시세차익도 볼 수 있는

BW 유상증자 투자자에게 아주 좋은 것 이기도 합니다만,

당연하게도 구주주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위의 CB 전환사채와 동일하게 악재로 통용이 되고 있습니다.

 

BW 유상증자의 경우 신주 발행할 경우에는 미리 약정된 주식 가격에 따라

일정한 수의 신주인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입니다.

위의 CB 전환사채와 동일하게 이자를 받고, 만기에 사채금액 상환과 더불어

신주인수권을 보유하고 주식시가가 발행가보다 높다면 회사측에

신주의 발행 청구까지도 가능한 것 입니다.

 

 

물론 악재만은 아닌것이, 신주인수권을 부여받은 BW 투자자들의 경우

주식으로 전환시 추가 차익을 발행하기 위해 주가 상승을 해줄 수 있으며,

회사 입장에서는 무리하지 않게 투자자들에게 투자들 받을 수 있기에

회사입장과 BW 투자자에게는 좋은 유상증자 이긴 하지만,

구주주들에게도 신주인수권을 매수할 권리가 생기는 것 이기도 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이자소득기능과 주식이 지니는 자본소득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에 투자의 안정성과 투기성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CB 전환사채 보다는 더 안정적이고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입니다.

 

당연하게도 구주주들에게는 주식수 증가와 더불어

BW 투자자의 발행가액이 기존 구주주보다 낮은 발행가이기 때문에

BW 주식물량이 나타난다면 주가 하락의원인이 될 수 있기에 악재라고 보통 표현이 됩니다.

그렇다면, 유상증자 과연 악재일까?

유상증자가 과연 악재일까?

그 의 대답은 NO 입니다.

무조건 유상증자는 악재는 아닙니다.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가 가장 중요합니다.

유상증자를 함으로써 회사의 사업 중축 또는 추가 사업을 한다고 했을때는

유상증자는 호재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상증자의 이유가 회사의 영업자금이 필요하거나,

회사의 돈이 없어서 빚을 갚는데 사용이 된다고 한다면

당연하게도 유상증자는 악재가 될 수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유상증자는 악재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따라 악재 또는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B 유상증자나, BW 유상증자 신주상장이 된다면

CB 유상증자 투자자 또는 BW 유상증자 투자자들 또한

높은 주가 가격에 매도를 하고 싶기 때문에 주가를 올리는 경향이

많기도 합니다. 다만, 주가 상승세는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

해당 전환사채 발행가보다 높은 가격에서 멈추는것이 단점입니다.

많은 주식수가 발행됨에 따라 당연하게도 주가 희석이 되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해당 유상증자로 인한 기업가치가 상승이 된다면 주가 상승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상증자의 경우 회사의 정관변경을 통해 발행예정주식총수는 제한 없이

늘릴 수 도 있으며, 유상증자의 제한은 없기 때문에

유상증자를 남발하게 된다면 당연히 회사의 가치 또한 낮아질것이며

회사의 주가 또한 낮아질것이기에 이유없는 유상증자

또는 회사의 존속을 위한 유상증자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사업 확장 유상증자 또는 수익성이 큰 상버에 대한 유상증자는 호재라고 할 수 있기에

무작정 악재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것 입니다.

 

HLB 생명과학 1,000억 유상증자 예시

이전 HLB생명과학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입니다.

1,000억 유상증자를 시행했으며,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450억원 유상증자 입니다.

유상증자 이자율 1%의 아자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7년 7월 1일까지의 사채 만기일이 되어있습니다.

유상증자 전환비율은 100%로 전환가액은 16,886원입니다.

유상증자 450억원의 주식수는 2,664,928주 입니다.

주식총수 대비 비율 2.79%로 높다면 높은 비율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환청구기간 시작일 2023년 7월 1일 입니다.

전환청구기간 종료일 2027년 6월 1일 입니다.

즉, 전환청구기간 시작일이 2023년 7월 1일이기 때문에 지금 바로 주식으로 전환청구 불가능하며

1년이 지난 2023년 7월 1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게 됩니다.

 

유상증자를 하면서 전환가액 조정에 관한 사항입니다.

즉, 리픽싱 사항인데, 시가를 하회하는 발행가액의 유상증자 또는 주식 배당 및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을 함으로써 주식을 발행하거나 또는 시가를 하회하는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전환가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 또는 행사가액이 인수인의 주당 전환가액보다

하향 조정되는 경우 아래와 같이 전환가액을 전환을 합니다.

 

 

조정 후 전환가격 = 조정 전 전환가격 X [{A+(BXC/D)}/(A+B)]

A : 기발행주식수

B : 신발행주식수

C : 1주당발행가격

D : 시가

위의 공식을 대입하여 전환가격 조정이 됩니다.

즉, 리픽싱이 위의 공식으로 진행이 된다라는 것 입니다.

REFIXING 리픽싱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의 재조정을 리픽싱 이라 하는데

대부분 전환사채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 리픽싱을 하도록 주가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유상증자가 많은 회사의 경우 리픽싱 가격을 잘 지켜보면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우선 리픽싱 조건으로써는 사채의 발행일로부터 3개월마다 전환가액을 조정하되,

조정된 전환가액은 전환가액 조정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그 기산일로부터 소급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높은 가액이 직전 전환가액보다 낮을 경우 그 낮은 가액을

전환가액으로 합니다.

단, 새로운 전환가액은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 미만인 경우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를 전환가액으로 한다 라고 리픽싱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HLB생명과학 리픽싱 최저 조정가액 입니다.

11,821원의 HLB생명과학 리픽싱 최저가 입니다.

여기에서도 추가 하락을 한다면 또다시 리픽싱이 되면서 하락에 하락이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HLB생명과학 리픽싱 가격 또는 HLB생명과학 발행가액을 본다면,

11,851원 즉, 11,900원의 주가를 떨어뜨린다면

다시 바로 상승을 시키는 등, HLB생명과학 발행가액을 지켜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상증자가 무조건적으로 악재는 아니지만,

높은 주식 시세에서 매수를 했다라고 한다면 조금 기분은 좋지 않겠지만

어느정도 발행가액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기에 참고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전환사채의 경우 주식으로 받을지 또는 이자를 받을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채발행일로 부터 2년이 되는 구간부터 매 3개월에 해당되는 날에

본 사채의 권면금액에 조기상환수익률을 가산한 금액의 전부를 대하여 만기 전 조기상황

청구가 가능하며, 조기상환지급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이자율은 만기이자가 4.8584%입니다. 낮은 이자율이기에

아마도 전환사채 투자자들은 이자를 받기 위해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며,

전환사채 이후 주가 상승에 대한 차익으로 수익을 내는것이기에

해당 부분의 이자는 무시해도 될 정도이며, 은행이자보다 낮은 이자이기에

이런 이자를 보고 전환사채 투자를 하진 않을것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유상증자 이유 입니다.

HLB생명과학 유상증자 이유는 '에임' 이라는 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1,000억원 유상증자 입니다.

아마도 HLB생명과학 3년 적자 종목으로 지정이 된다면

관리종목 지정과 동시에 상장폐지 까지도 될 수 있기에

흑자기업을 부랴부랴 인수하여 적자를 만회하여 관리종목지정을 받지 않고

HLB생명과학 상장폐지를 받지 않기 위한 투자금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그나마 호재라고 볼 수 있기에 어느정도 주가를 지켜주는듯 합니다.

 

이렇게 유상증자 완벽 총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유상증자 호재 또는 유상증자 악재가 나타날 수 있지만,

유상증자가 된다고 하여 망연자실 하지마시고

어떤 이유로 인한 유상증자인지, 곰곰히 해석해보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 유상증자 정의 출저는 네이버 지식백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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