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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금리 인상 어디까지 이어질까? 국내 금리 인상과 은행 이자 인상

by 이꾸저꾸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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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끌족들의 울음이 끊이지가 않습니다.

비트코인으로 2030세대를 짓밟아놓고

집값으로도 2030세대를 밟아놓아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 고민이 많습니다.

당연하게도 월급은 10만원씩 올라가는데

집 시세는 1억 2억 많게는 5억이 올라가버리면서

2030세대의 희망이 점점 사라지고는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주 입니다.

의식주라는 것은

옷과 음식과 집을 통 틀어서 이르는 말을 의식주 라고 합니다.

그 중 저는 가장 중요한것은

의식주 중 '주' 인

집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집이 있으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집이 없다면 언제 이사를 가야하고, 또 어디를 구해서

정처없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솔직이 옷과 음식은 죽지 않을정도 그리고 과소비 하지 않을정도만

한다면 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손,발이 달린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일을 하면서 임금을 받고 일 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급여가 적을 수 있다라는 단점도 있지요.

그러나 내 집 이 있다면 그만큼 안정적인 것은 없습니다.

집이 없는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전세계약을 하거나, 월세계약을 하는데

전세든, 월세든 계약기간이라는게 있습니다.

대부분 2년 이라는 계약기간이 있는데 2년간은 열심히 아무걱정없이 살다가

계약기간 만료와 동시에 전세금을 올리거나, 월세를 올리게 된다면

삶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집이 가장 중요하고

 

심적으로 내집 이라는 것 이 있다면

심리적으로도 아주 평온하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잔치가 끝나고 뒷정리를 해야하는 시기가

정말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금리인상' 이라는 소식이 나타나면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주식을 하거나,

전세대출을 받아 전세금을 빌렸거나,

혹여나 집 매매를 하면서 매매대출을 했을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전자보다는 후자인 매매대출 또는 전세금 대출이

아주 많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전 금리인상 이전에는 금리가 2%대 또는 1%대의 저렴한 이율의

이자를 내면서 생활을 하였다면 지금은 5%, 6%로 훌쩍

뛰어버린 이자가 삶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놈의 금리인상 이라는것이 무엇인지,

이 고난은 언제 끝이 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금리 결정 FOMC

FOMC 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뜻하는 말 입니다.

통화 정책이라는 용어는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와 같은

중앙 은행이 국가 경제 목표를 촉진하기 위해 돈과 신용의 가용성과

비용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취하는 조치를 말하는 것을 뜻 합니다.

연방준비제도(FED)법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게

통화정책을 수립할 책임을 부여했기도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미국은 기축통화국입니다.

미국은 부도라는게 없으며, 우리 지구상에서는 미국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함에 따라 모든 거래를 달러로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달러만 가지고 있다면 물건을 구매할 수 있고

뭐든 지 다 가능한 만능 화폐 입니다.

 

최근 FOMC 에서는 자이언스 스탭 부터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나라 또한 금리 인상을 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다음 FOMC 회의는 9월 20일 ~ 21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그 때가 다시 심판의 날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리 인상을 왜 할까?

 

이전 코로나로 인하여 업무가 마비가 되기도 하였고,

고용률 하락과 부채 증가 자본 감소 등이 나타나면서

미국 트럼트 대통령일때 달러를 마구마구 찍어냈습니다.

그리고 미국 경제를 부양했습니다. 달러를 이용하여

그 여파가 지금 나타나는 것 입니다. 마구잡이로 찍어낸 달러가

전세계로 풀려지면서 대부분 주식과 부동산 그리고 코인 시장에

막대한 자금들이 흘러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부동산 가격 증가와 더불어 주식 주가 상승, 코인 상승이 나타나면서

말도 안되는 상승세가 나타난 것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이 부동산 투자가 아닌,

임금 지불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사용을 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대부분 주식, 코인, 부동산에 자금이 몰리면서 가격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주식을 하는 분들을 다 아시겠지만,

주식 시세가 상승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은 상승한 이후 하락이 나타납니다.

지금이 그 여파가 나타나고 있는 것 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낮아지고 주식 시장 하락이 나타나고,

코인 하락과 더불어 부동산 가치 하락이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이라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이라는 것은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뜻 하는데

 

마구잡이로 찍어낸 달러가 많다보니 당연하게도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맞는 이치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어야 하는가?라고 한다면

 

아주 쉽습니다. 뿌린 달러만큼, 다시 회수를 하면 됩니다.

그 회수 방법이 '금리 인상' 이라는 것 입니다.

FOMC 파월 의장이 강한 의지를 들어내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겠다' 라는 선언과 동시에

금리 인상이 한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전에는 자이언스 스탭이라고 하여 0.75% 인상을 하면서

미국 금리가 상승한다면 당연하게도 우리나라 금리 또한

따라가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결론은 우리나라 또한 금리인상이 진행이 되고는 있는데

 

문제가 있는게 무엇인가 보니,

 

가계부채가 아주 상당합니다.

대출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거나, 가게를 차리는데 이자를 내면서

오픈을 했거나, 아파트 등 매매계약으로 인한 대출이 생겼는데

상상 이상으로 많은것 입니다. 우리나라 금리 또한 올리지 않으려고는 했지만

미국을 따라 금리를 올려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인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렇게 이자가 올라가게 된다면 대출을 받아 사업 중이던 사람

또는 아파트 매매, 집 매매 또는 전세대출 등

돈 을 빌린 사람들의 부담이 커진다라는 것 입니다.

 

금리 라는 것은

자금을 대차할 때 부과하는 사용료

즉, 돈을 빌릴때 일정금액의 이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은행에서 돈을 빌렸기에 은행이자가 있지만,

고정형이 아닌, 유동성 이자일것이기에 1%대 이자를 가지고 있더라고

유동성 이자로 설정이 되었다면 금리가 올라감에 따라

동일하게 이자 또한 상승을 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끌투자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이렇게 비싼 이자가 형성됨에 따라

영혼 까지 끌어다가 돈을 빌린 투자자들은

치킨게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분명히 집 값 하락세는 하락하다가 잠시 멈추고

다시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누가 먼저 조금이라도 가격대가 높을때에

매도를 하여 빠져나가냐? 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하락추세로 부동산이 추세가 기울어졌으며

지금에서는 굳이 집을 살 필요도 없는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금은 집을 사는 것 보다는 월세를 사는것이 더 편하고

이자보다 월세가 더 저렴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부동산 거래절벽 상황에서 과연 누가 먼저 손실을 보고

손절매도를 할 것 인가?

 

못 버티는 자가 부동산 가격을 결정한다. 입니다.

왜냐면, 영끌해서 대출을 받았는데,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먼저 처분을 할텐데

기존 매매가가 7억이면 6억8천 이런식으로 기존 매매가 대비

낮은 가격에 매도를 하려 할 것 입니다.

이는 주식에서 시장가 매도라고 하는데 아무튼,

이런식으로 매매가 나타난다면 집 값 하락은

물 보듯 뻔하게 하락이 나타날 것이며 이전 코로나 사태에

너무 많이 오른 탓에 이제는 이전 최고가 부근까지 가려면

몇 십년이 지나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금리 인상 어디까지 할까?

 

우선적으로 FOMC 금리 인상 예정으로써는

인플레이션을 잡을때 까지 하겠다 라고 하는

파월 의장의 의지가 들어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는다면 자이언트 스탭 또한

서스럼 없이 진행을 할 것이기에 아마도 최소

미국 금리 3%대를 넘어서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미국 금리 즉,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2.5%의 금리가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안정적으로 상승이라기 보다는

상승세가 가파르게 상승이 나타나고는 있습니다.

아마도 최소 3%대의 기준금리가 넘어설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저는 아마도 미국 기준금리가 5%대 까지도 이뤄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전 인플레이션일때 기준금리 20%가 넘는 금리까지도 상승이 나타났기에

지금 초기에 인플레이션을 잡기에는 놓쳤고, 많이 올라간다면

7~8%대의 미국 기준금리가 될 것으로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2021년 미국 기준금리의 경우 0.25%로 아주 아주

낮은 기준금리 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쳐다 봤을때에는

당장에라도 은행에서 돈 빌리고 사업을 하거나,

집 을 매매 하기 위해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금리 입니다.

 

지금의 1/10 정도이다 보니, 상승세는 많이 나타났지만

이전에 뿌린 달러에 비한다면 아직도 더 해야하고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더 강한 강도의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입니다. 한국 기준금리 2.5%의 기준금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 기준금리는 자이언스 스탭정도는 아니지만,

0.5%의 기준금리 인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 안올릴 수 가 없습니다.

그러니 미국 기준금리가 올라간다면, 당연하게도 국내 기준금리 상승은

기정사실화가 되면서 대출하신분들의 부담이 더 가중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기준금리 0.25% 일때 우리나라 금리의 경우 0.75% ~ 1.00%로

지금에 비하면 아주 낮은 금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때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 그리고 코인 투자를 위해

대출을 받은 경우가 허다할 것이라 보여지면서 이전 이자율 대비 지금의 이자율은

대략 3배 가량 상승이 되었다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보니

은행 이자가 200만원이 넘는 이자가 되기도 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해야할 것은?

 

지금 해야할 것은 딱히 없습니다.

현금 보유를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혹여나, 금을 사거나 많이 떨어진 우량주식을 매수하거나

현금 보유보다는 달러를 보유하거나

현물을 보유하는게 가장 좋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단, 부동산 투자는 지금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식도 그렇듯이, 삼성전자 10만전자 간다 라고 했지만,

9만6천원대의 고가를 형성하고 끊임없이 하락하는게 보일것 입니다.

부동산도 거래가 없어서 그렇지, 조만간 하락세가 또 나타나면서

10년가량 하락세가 이어질것이라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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