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렌트업 회사가
신규상장을 하면서 얼음장이던 주식시장이
얼음장이 아닌, 빙산수준의 얼음장이라는 것은 인식시켜준
신규상장주식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공모가 잘되지도 않았고, 주식 시장 투자 수요가 낮아지면서
IPO 이후 성공적인 상장이 될 것이라 추측했지만,
그 의 반대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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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주식 쏘카 주가전망
신규상장주식으로 상장된 쏘카 입니다.
주가는 23,200원의 주가를 형성하면서 상장 이후 하락세가 연일 나타나면서
신저가 갱신이 하루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시가총액 7,592억원으로 높은 시가총액을 보유한 종목이기도 합니다.
외국인지분율 0.27%로 외국인지분율이 거의 없는 정도로
외국인들에게서 소외를 받은 종목입니다.
총 상장주식수는 32,725,652주 입니다.
동일업종 PER 8.76배로 되어있는 종목입니다.
업종으로써는 서비스업 업종과 도로와철도운송 업종입니다.
자동차렌트는 대부분 제주도에서 많이 나타나며,
제주도에서 차량 100대로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하여 전국 각지에
쏘카존 밀도를 높여 누적 예약 1,000만건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브이씨엔씨, 폴라리언트, 차케어, 모두컴퍼니, 나인투원 등을 인수 및
투자를 하여 통합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국내 최장거래 자율주행 셔틀 유상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고 있는
회사입니다.
쏘카 공모가 IPO 확인
종목코드 403550 를 등록하고,
운송장비임대업으로 IPO 진행을 했습니다.
본점은 제주도 제주시 연미길에 있습니다.
매출액은 261,824 백만원이며, 순이익은 -67,745백만원 입니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이 없는 회사인데 이런 회사들이 왜 자꾸
IPO에 나오면서 신규상장주식으로 되는지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적어도 신규상장주식으로 주식시장에 들어오면은
최소한 영업이익이 적자가 아닌 흑자인 기업이 나와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자본금은 3,272백만운이며, 법인세전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은 67,745백만원입니다.
쏘카 공모주식수 3,640,000주이며, 액면가 100원입니다.
신주모집은 100% 모집을 하며
쏘카 희망공모가액 34,000 ~ 45,000원의 공모가액을 희망하면서
정말로 어이가 없는 공모가액이기도 합니다.
쏘카 청약경쟁률 14.4:1 이며, (비례 29:1)수준으로
낮은 공모청약률을 보여주면서 주식시장이 얼마나 얼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적자기업도 상장한다는데 이전에는 얼마나 더 거품이 심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쏘카 확정공모가 28,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이 되면서
희망공모가 대비 낮아진 상태입니다.
저라도 이런 종목은 굳이 IPO를 보면서 까지 청약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그저 자동차 렌트업을 하는 회사일 뿐이며
심지어 흑자기업도 아닌 적자기업인데, 이런 비싼공모가를 내면서
청약을 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주식시장이 얼었긴 하지만, 공모희망가 최저가 보다
더 낮은 공모확정가가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관심없는 종목으로
치부가 되고 있는 듯 싶습니다.
기관경쟁률 또한 56.07:1로 낮은 기관 경쟁률을 보여주면서
공모를 하려는 투자자들이 거의 없는 수준의 공모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자료는 38커뮤니티 쏘카 IPO 자료입니다.-
쏘카 주가전망
주가전망에서는 상장한 이후 최고가 29,600원의
잠시 반등이 나타난 이후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하락세가 나타나더니, 우하향 차트로 하락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차트를 본다면 교촌치킨 차트가 생각이 납니다.
치킨가격이 2만원대였는데, 주가가 3만원대가 말이 되는가 싶기도 합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최근 코로나 여파로 경기침체와 더불어 여행수요 또한
생각보다 높지 않고 자동차렌트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회사일 뿐인데
IPO 성공 이후 상장이 되었다 라는 것 자체로도 웃긴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당연하게도 해당 주식에 대한 수요가 없기에
거래량 감소와 더불어 주가 하락이 나타나면서 우하향 차트를 그리고 있는 듯 싶습니다.
지금에서는 굳이 매수하십시오 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기에 지금은 관망만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 입니다.
매매동향에서는 연기금 매수세가 연일 나타나면서
어느정도 주가 방어를 해주고 있는 구간이 있긴 합니다.
아마도 희망공모가보다 낮은 공모확정액이 나타남에 따라
저평가가 되었다 라고 보면서 연기금 매수세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신규상장주식 상장이 되면 기관 매도세, 외국인 매도세가 연일 나타나는게
정상적으로 보여지곤 했는데, 쏘카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 매매동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연일 매수세가 나타나는게 대부분인데, 첫날에만 개인 매수세로 들어오고
이후에는 기관 매수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매도세 또한 강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아
아마도 연기금과 투신에서 매집을 이뤄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최근 주식시장이 얼어있기에 저평가가 되었다 라고
생각하면서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혹여나, 코로나 종식 또는 제주도 및 여행관련하여
인기가 증가하게 되다면 자동차렌트 비율이 높아지기에
미리 선취매를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호가창에서는 역시나 최저가 부근에서 움직이면서
신저가 갱신도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높은 매수세도 아니고, 거래량 감소와 더불어 주가 하락이 나타나기에
추가적인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20,000원선이 깨질것이라는
예상이 들면서 아마도 17,000원대가 저점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되고 있습니다.
시간외단일가에서는 하락마감이 되었지만
최근 대부분의 시간외단일가가 의미가 없는
시간외단일가가 되어버린 상태입니다.
원래부터도 시간외단일가는 의미가 없었지만, 최근은 더 심해진듯 합니다.
별 의미가 없어지고, 그냥 개인투자자들의 매매가 진행이되면서
세력이 들어올 자리가 없는듯 싶습니다.
아직은 하락추세이기에, 상승세가 나타나면
역대 신고가도 갱신이 가능한 종목이라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9월달까지는 하락세가 이뤄지다가
10월달부터는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역대 신고가가 나타날 수 있기에
쏘카 매수 가격대는 아마도 17,000 ~ 18,000원대에서
매수하기에 좋은 금액대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