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기력해짐이 나타나서
나도 번아웃증후군인가? 라는 생각을 가끔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증상부분에서는 어 뭔가 비슷한데?
라고도 생각한 경우도 있고 아닌데 안비슷한데? 라고 한 경우도 있어서
한번 자세히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번아웃증후군 이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도의 피로를 느끼고 이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증상을 번아웃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혹은, 연소증후군, 탈진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정의를 본 후 저의 생각대로 이야기를 해본다면
한가지 일에 집중을 하지만, 이 일이 끊기지 않고
장기간 진행이 됨에 따라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스트레스가
과부하가 됨에 따라 몸이 급격하게 지친 상태를 뜻 하는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대부분 야근 과 특근 그리고 장기간 프로젝트에 매달려야하는
직장인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며, 가정주부 또한
육아와 가사를 하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코르티솔 호르몬(스트레스에 대항해 신체를 방어하는 호르몬)
고갈 현상이라고 합니다.
너무 한가지 일에 집중을 하며 나의 모든것을 다 태워버린다면
재만 남게 되는데 그 재가 되는 현상이 번아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가지 일에 대한 집중을 오래 하게 되면
쉬는것이 쉬는것도 아니고, 항상 몸이 긴장된 상태와
정신적으로써는 일에 대한 생각만 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것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번아웃증후군 증상
번아웃증후군 증상으로써는
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 든다.
쉽게 짜증이 나고 노여움이 솟는다.
하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다가, 업무에 충실한 모순적인 상태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모든것이 급속도로 무너져 내린다.
만성적으로 감기, 요통, 두통과 같은 질환에 시달린다.
감정의 소진이 심해 우울하다 라고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에너지 고갈 상태를 보인다.
저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네이버지식백과에서 찾아왔습니다.
정의를 보고 증상을 살펴보니
아마도 이런것이 번아웃증후군에도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꾸준하게 열심히 돈을 벌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목표를 가지고 돈을 버는 A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의 목표는 100%를 만족해야지만 목표달성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의 단계는 겨우 30%정도입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70%의 노력과 고생 그리고 쉬지 않고 일을 했지만
결과는 목표의 50%가 최선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100%의 목표를 채우지 못한다는 생각과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일, 그리고 나의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면서
절망과 좌절을 맞는 상황이 바로 번아웃증후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최근 사회에서는 번아웃증후군이 많이 나타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급은 10만원 인상이 된다고는 하지만,
물가상승과 집값상승이 더 큰 폭으로 상승이 나타나면서
언제 돈벌어서 집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욜로족, 카푸어 등이 나타나면서 4050세대들의 비판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2030세대들이 그도 그럴것이, 이전에는 10년 일을 열심히하고
돈을 열심히 벌면, 집을 살 수 있었습니다. 대출도 없이,
그러나 지금은 10년일을 한다해도 불가능 하고 대출을 받더라도
30년 대출을 하는 장기대출을 해야 겨우 집을 살 수 있기에
집을 포기하고 나의 삶을 유지하자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이렇게 치솟는 물가와 더불어 집값 상승
그리고 코인으로 인한 벼락부자와 벼락거지가 나타나면서
다들 하루하루가 급해지면서 생활을 하였기에
아마도 번아웃증후군이 나타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번아웃증후군 해결방법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의사가 아닌 일반사람입니다.
번아웃증후군은 정신의학적 부분 중 하나일것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외상을 받은것도 아니고 내상을 받은것이 아닌
정신적 스트레스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해결방법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써는
이런 증상들을 보고 어? 나도 번아웃증후군 온거같애...
이런 생각을 하지마세요. 번아웃증후군 아닙니다.
그냥 심리적으로 힘든데, 어떤 증상이라도 껴 넣으려고 하는 행동일 뿐
절대 그런 증상이 아닙니다. 정말로 번아웃증후군이 왔다면
이런 블로그글을 찾아 볼 생각도 안하고 방안에서 좌절과 우울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며, 더 심하다면 당연하게도
정신의학과로 진료를 받으러 갔겠죠?
대부분 나비효과 또는 플라시보효과 일 수 있습니다.
유명인들의 번아웃증후군이 왔다. 이러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
라고 하면서 거기에 이입을 하면서 어? 나도 그런데?
라는 생각을 하지마세요 이불러 끼워맞추려고도 하지마세요
그냥 아 힘들구나. 조금 쉬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쉴때는 일과 관련된 생각은 하지마시고
온전히 본인만의 휴가를 즐기세요
집에서 누워만 있는것이 좋다라면 하루종일 누워서 힐링을 하시거나,
밖에 나가서 경치구경이 좋다 라면 경치구경을 다녀오세요
즐거운 생각을 하세요 라고는 못합니다. 힘드니깐요
지금은 그저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그저 지금 나의 휴가 또는 쉬는시간을 방해받지말고
푹 쉬면은 번아웃증후군 해결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