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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하는방법

주식 하면서 알아야 할 이야기 주식 심리 분석하기

by 이꾸저꾸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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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주식하면서 멘털이 많이 나가는 순간이 있고,

희열을 느끼거나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 누구나 있습니다.

수익이 나는 경우가 있고, 손실이 나는 경우도 있기에

주식을 하면서 알아야할 주식 심리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전 코로나로 인하여 막대한 자금이 코인 시장과

부동산 그리고 주식시장에 흘러들어와 무지 성 상승이 나타나면서

무지성 묻지 마 투자가 시작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덕에 지금은 부동산 부분에서는 영 끌 투자자라고 알려지면서

 실 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의 형식으로 아파트 매매를 했다고

의심이 되는 기사도 여럿 있습니다.

솔직히,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 매매를 한 것이라 하면

영 끌 투자자라는 단어가 맞을까 싶기도 합니다.

영 끌 매매자이며, 집 값이 하락하더라도 억울하긴 하겠지만

본인의 집인데 갚는 거야 알아서 갚아야 하는 게 맞는 듯싶습니다.

실거주 목적이라고는 말하지만 본색은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

아파트 매매로 인한 매매 수익을 거두기 위한 투자로 비치면서

영 끌 투자자들에게 별로 불쌍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주식도 동일한데, 주식투자에서 실패해서

돈을 잃으면 뭐라고 하죠..?

 

'본인이 선택한 투자인데 잃을 거 모르고 투자하나?'

'투자는 원래 손실도 본 다는 거 모르나?'

라는 말도 있듯이, 집 값도 돈 주고 사는 건데

집 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하고 집 구매하셨나요?라고

묻고 싶네요. 저는 돈 도 없지만, 집값이 올라갈 때

집을 절대 안 산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물론 돈 도 없어요 ㅎㅎ

아마도 집값 하락은 장기간 나타날 것이기에 기다려야죠.

 

그렇다면 주식하면서 알아야 할 순간을 알아보죠.

멘털 관리 / 손절의 중요성

주식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멘털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주식투자의 경우 단기적 투자의 성격을 지닌 단타 투자가 있고,

장기적 투자의 성격을 지닌 장기적 투자가 있고,

중장기 투자도 있습니다.

장기투자의 경우 정말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먼 미래를 생각하며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장기투자자들은 단기적 투자를 하다가 물린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건 반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는 멘털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내가 산 A라는 주식이 10,000원일 때 매수를 했지만,

지금은 6,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장기투자로써 성공을 한 것일까요?

대부분의 장기투자로 가는 길은 단타를 하다가 물린 경우

어쩔 수 없이 장기투자로 넘어가는데 대부분 장기투자의 성격을 지닌

장기투자자들은 코스닥 종목보다는 코스피 우량주를 매수합니다.

 

코스닥 종목을 매수하여 장기투자다 하시는 분들은

10명 중 9명은 단기 투자가 물린 것이 장기투자가 된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과연 장기투자가 정답일까?

 

우선적으로 손절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손절은 손실이 났을 때 적은 손실로 끝내는 것을 뜻하는데,

10,000원이던 주가가 9,500원일 때 매도를 하여 손절을 한 것이라면

아주 대단하고 잘한 것입니다.

그만큼 주식투자자들의 경우 손절을 하기가 가장 깁니다.

그리고 또 힘든 것은 익절입니다.

 

익절은 내가 여기에서 팔고 나가면, 또 오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익절도 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손절을 하려면 멘털이 아주 강해야 하는데

주식 투자할 때에는 어디에든 휘둘리지 말고 본인만의 투자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다른 사람 말 듣게 되면

잘 되던 것도 망하게 되기 때문에 실수를 하더라도 본인의 책임

성공을 하더라도 본인의 책임이 따르는 것이 주식 투자입니다.

 

손절을 할 경우 반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손절을 하면서 손실을 줄이는 것 또한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존버가 무조건 답은 아니다.

이것은 사실인 듯싶습니다.

존버가 무조건 답은 아닙니다.

사례를 하나 들자면, 이전 코로나 사태와 더불어 코인 광풍이 불었을 때

삼성전자를 매수한 투자자들은 지금 수익권입니까?

최소 7만 ~ 8만 원대에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이 수두룩 한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지금의 삼성전자는 6만 원도 버티지 못하고 5만 8,0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년 정도 버티신 것 같은데 존버가 과연 답일까요?

 

존버를 못할 것 같으면 미리 손절로 대응을 해야 하며

손절이 안된다면 추가적인 주식 투자 자금을 만들어서

주가 하락이 강하게 나타날 때 추가 매수를 하여 평단가를

낮춰야 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냥 무작정 물렸다고 언젠가는 오르겠지?

라는 무책임한 상태로 아무런 대응 없이 지낸다면

평생 매도하지 못하고 언제 오르나 구경만 할 것입니다.

매도한 것이 아니라면 수익 아니다.

대부분 주식 투자자들의 경우 내가 보유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한다면 10% 상승 그리고 20% 상승

더 많으면 100% 상승도 보유한 투자자들이 분명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상승한 종목이 매도하지 않으면

과연 나의 돈일까요?

너무 주가 상승의 흐름에 빠져 매도를 하지 않고

욕심을 부리면서 더 기다리다가는 수익이 다 사라지는

환상의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수익이 사라져 가는 것은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수익권이라면 언제든지 익절을 하셔서 나의 돈으로

만들어야지만 그게 수익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지금의 상승에서 기대감이 높아

설레발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설레발을 치면은 주가 상승이 멈추고 하락 추세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니 수익권이라면 언제든지 매도를 할 준비와

익절 준비를 하셔서 수익을 챙겨야 합니다.

 

간단하게 주식을 하면서 알아야 할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절대로 자기 자신을 과신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겸손하고 목표 설정을 하시되, 너무 허황한 목표가는

수익을 손실로 만들어버릴 수 있기에 적당한 목표가와

나만의 주식 투자 성향을 찾아내셔서 정확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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