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관련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부터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 되었으며, 행정안전부로부터 개인정보영향 평가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3.11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회사입니다.
신규상장한 회사이다보니 재무재표는 2005년부터는 볼수가 없기에 재무재표로는 주가를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상장주식은 4,640,830주 상장하였으며, 시가총액은 1,026억원 입니다.
모집가액은 7,600 ~ 8,300원 사이였으며, 확정된 공모금액은 9,500원 입니다.
일반투자자 배정주식수는 340,250주 였고, 기관투자자 배정주식주는 1,020,750주 입니다.
총 1,361,000주가 배정되어 시장에 나온샘입니다.
최대주주 1,91,200주 특수관계자 749,430주 상장주선인 의무 인수분 키움증권 40,830주
공모주주(기관) 413,625주 보호예수 및 매도금지 주식 3,115,885주
기존주주 577,570주 공모주주 947,375주 유통가능주식수는 1,524,945주 입니다.
총 주식대비 30% 가량만 유통가능 주식으로 되어 있어 현재로써는 수량이 적습니다.
세력들은 이렇게 시가총액이 적고 유통가능한 주식이 적을때 기회를 삼아 주가를 조정할수가 있습니다.
빅히트의 경우 상장날에는 따상을 갔다가 시가도 지키지 못하고 하락세를 시작하더니 170,000원대까지 하락하였고 이후 점차 상승하여 228,00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이건 세력이 잡을수가 없었던 주식이었으며, 개인들에게 이슈가 되어 개인들이 고점에 많이 물렸을 거라 생각됩니다.
교촌에프엔비 또한 세력이 없었기에 첫날만 상한가를 갔다가 2거래일부터 하락세를 시작하더니 현재 18,150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박셀바이오의 경우에는 2달간 의미없이 횡보를 하였습니다. 그 구간이 매집기간이었고, 이후 매집이 끝난 후 뉴스기사가 나와 급등을 하여 12,000원대 주식이 299,000의 고점을 형성하고 하락을 했습니다.
어떤 주식이든 무조건 상승한다고 하여 계속 상승하지는 않기때문에 하락은 무조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신규상장주가 초기 이슈가 되지 않고, 세력들에게 매집이 된다하면 박셀바이오처럼 상승할수가 있습니다.
싸이버원의 경우에는 급등하지도 않았으며, 따상도 하지 않았고 유통주식또한 적기 때문에 세력들의 먹잇감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싸이버원 회사는 정보보호 서비스 및 개인정보서비스 보호를 하는 보안업체이기때문에 공인인증서 관련 이슈가 터지기 시작한다면 관련주로 엮이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겨우 2거래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개인들의 매수는 계속 있으며, 하락추세로 접어들지 않았고 신규상장한날 종가 위에서 지지하고 마감하였기에 하락세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력들의 매집이 끝난다면 이슈가 나와 급상승하여 4~5만원대까지는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높게 본다면 9만원 후반까지도 볼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와 나노씨엠에스는 세력들이 없기때문에 신규상장날이 가장 고점을 형성하고 하락세에 머물고 있지만, 이런주식들도 세력들이 저점일때 매수하여 2~3배정도 상승하고 털고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주식들은 거래량이 터졌을때가 기회입니다.
싸이버원 단기예상 가격은 4~5만원선 더 많이 간다면 9만원 언저리까지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그게 이번달이 될지 다음달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며, 하락세에 접어들지 않았기에 지금이 매수시기라고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