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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상식/질병이야기

치주질환 잇몸병 증상과 잇몸병 치료 방법 치주질환 치료는?

by 이꾸저꾸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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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잇몸병 증상과 치료 방법은?

치주질환은 대부분 우리 일상에서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치주질환은 잇몸병이라고도 하는데,

 

치석이 쌓여있거나, 혹은 양치질을 잘하지 않거나 하는 분들에게

걸리는 병이기도 하지만, 양치질을 잘 하시는 분들 또한 걸리면서

잇몸이 약하신 분들에게 걸리는 질환이 치주질환입니다.

 

치주질환에 걸리게 된다면

구취, 통증, 잇몸 퇴축 등 질환이 발생하게 하는데,

 

그러면 치주질환 잇몸병 증상과 치료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죠.

1. 치주 질환 이란?(잇몸병 이란?)

 

치주 질환은 잇몸병이라고 하며,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은과 치주인대 및 치조골 등

치아 주위와 잇몸에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치주 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이냐, 치주염이냐 로 바뀌게 됩니다.

풍치라는 이유는 잇몸이 녹아서 치아가 흔들리기 때문에

풍치라고도 합니다.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의 경우에는

치은염이라고 하며,

 

치주 염증이 잇몸과 잇몸 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우리 입에는 치아와 잇몸이 있는데,

치아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잇몸이 있어야지만 치아를

지탱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주 질환이라는 것에 걸리게 된다면

잇몸에 질환이 생기면서 잇몸의 통증 혹은 잇몸 퇴축, 치아 시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치주질환인 잇몸병이라는 것은 치주 조직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주 질환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면,

2. 치주 질환 증상 잇몸병 증상

치주 질환에서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치은염과 치주염이 있는데,

 

치은염 증상의 경우

 

초기 칫솔질만 꼼꼼히 하여도 회복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즉, 초기 상태에서 어떻게 치아와 잇몸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치주염을 해결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염증이 진행이 되지 않을 때 어느 정도 치아와 입안 내부의

청결을 지켜준다면 치주염을 해결할 수 있지만,

 

치주염 증상의 경우 염증이 진행이 된 치주염의 경우

 

구취 발생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고름

저작시(씹을 때) 불편감 혹은 통증

치아가 흔들리는 현상

 

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볍게 나타나는 치주염에서는 초기에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후에는 치아가 흔들리거나,

구취가 발생하거나, 음식을 씹을때 통증 혹은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이

치주염의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은염 증상이란?

 

치은염 증상에서는

 

치주질환 즉, 잇몸병이 진행이 될 경우

치주염의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 치은염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치은염은 치아 뿌리 끝으로 이동을 하여

치아를 지댕 해주는 치조골이라는 뼈가 파괴가 되고,

치아와 치아조직 사이의 소실이 일어나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이 형성이 되면서

치아와 잇몸사이 공간에 고름이 형성이 되면서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질 것 같은 혹은 통증이 느껴지는 상태가 됩니다.

 

3. 치주질환 원인 잇몸병 원인

 

치주 질환의 원인으로써는 치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찌꺼기가 치아와 치아 사이에 끼어버리거나,

혹은 치아에 부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우리가 못 느낄 뿐이지 소량의 음식물이 붙어버리는데,

 

이것을 플라크라는 세균막이라고 합니다.

플라크라는 세균막들이 지속적으로 붙고, 떨어지지 않고

계속 지속이 되다 보면 이 플라크라는 것들은 치석이라는 것으로

변하게 됩니다. 치석은 다들 아시겠지만,

 

치아와 치아 사이 혹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플라크들이

점점 넓어지면서 치석이라는 것이 발생을 하는데

이 치석이라는 것을 방치하게 된다면 치아와 잇몸 사이의 간격과 더불어

세균들이 숨어있을 수 있는 공간이 발생하기에 치아에는 아주 좋지 않습니다.

 

문제는, 플라크라는 녀석이 치석을 만들고 그 안에서

세균막 독소를 방출하게 되면 주변 조직에 염증반응이 나타난다라는 것인데,

그런 염증반응이 치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치석이 쌓여있는 잇몸 주변에 염증을 발생시킵니다.

 

그 염증이 점차 점차 커지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이 발생하게 되고

치아 뿌리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면

치아와 잇몸을 연결해주는 치조골이라는 것이 부착 소실이 되면서

 

흔히 아는 치아가 흔들린다.

혹은 치아가 빠지려고 한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아를 지탱해주고, 잡아주던 치주골이 염증으로 인하여

약해지고, 잡아주는 힘이 약하다 보니 치아가 흔들리고

염증은 더 발생하게 되면서 치아 통증 및 저작 시 불편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치주골이 염증으로 인하여 녹습니다.

저도 이런 부분에서 치주골이 조금 녹아서

인공 치주골을 넣어서 어느 정도 보호를 하긴 했지만,

치아가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그때 느꼈습니다.

 

치아 뼈가 소실이 된다면 임플란트도 불가능 하지만,

살아있는 치아가 죽어버리게 되면서 치아가 흔들리고

저작 시 통증과 불편감 그리고 치아가 가사상태에 빠지면서

살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심하게 된다면 치조골 소실과 더불어 치아를 잡아주는 

잇몸이 녹아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지탱해주던 지지대 역할을 하던 치주골과 잇몸이 서서히 녹으면서

치아가 빠지거나, 흔들리거나, 저작 시 통증을 느끼는 단계가 진행이 되는 것이

 

치은염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4. 치주 질환 치료 방법 잇몸병 치료 방법

 

치주질환인 잇몸병 치료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셔서

지속적인 치료와 정확한 양치질 그리고 흡연과 음주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기본적인 치주질환 치료 방법으로써는

저도 해본 기억으로써는

 

스케일링입니다.

 

기본적으로 치주질환이 발생하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플라크라는 치석 때문에 발생합니다.

치석이 발생하고, 치석이 커지면서 잇몸과 치아 사이를 벌려버리면서

치석이 성장하고, 세균막이 잇몸과 치주골을 녹여버리고

염증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다 보니,

가장 기본적인 치주질환 치료 방법은 스케일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석 제거(스케일링) 후 소독을 하면서

치석이 생기는 것을 일시적으로 방지해주거나,

혹은 특수 약제를 발라 잇몸에 대한 세균 사멸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양치질이 가장 중요한데,

양치질할 때 힘을 세게 하여 양치질을 하는 것이 아닌,

부드러운 칫솔로 부드럽게 넘기면서 치석 혹은 음식물 찌꺼기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은염, 치주염, 잇몸병, 치주질환이 의심이 된다면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치과에 방문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5. 치주질환 예방방법 잇몸병 예방방법

 

치주질환 예방방법으로써는

아주 간단합니다.

 

정확한 양치질과 식사 후 혹은 음식물 섭취 후 양치질을 하는 것입니다.

잇몸과 치아 사이의 플라크 제거와

정확한 양치질로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치석이 생긴다면 바로 치과에 방문하셔서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의 경우 1년에 1번 국가에서 보험적용이 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하시게 된다면 기본 5만 원 정도의 스케일링 비용이

1만 원으로 줄어들게 되면서 저렴하게 치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간 칫솔 혹은 치실을 이용하여

치아 사이에 끼어있는 음식물을 제거해주는 방법 또한 좋다고 하니,

치실과 치간칫솔을 이용하여 치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흡연과 음주는 잇몸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과도한 음주와 과도한 흡연의 경우 잇몸을 녹이는 역할도 하다 보니,

흡연과 음주 또한 줄이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글은 참고용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이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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