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추가 계약에 성공'
작년 12월 백신 협상 때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역할로 인해
4월 23일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 추가 계약에 성공했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백신을 어디로 사용할지에 따라
백신 관련주가 요동치고 있어 아주 중요한 뉴스라고 봅니다.
이전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부작용이 심해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모더나의 경우 아직 백신확보가 확실하지 않아 언제 우리나라에 백신이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인맥으로 인하여 정부와 화이자의 중간 역할을 하여
추가 계약에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기존 7천9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었지만,
2 천만명분의 백신을 추가 확보하여 총 9천900만 명 분의 백신을 확보하였습니다.
오늘 6월까지 총 350만 명분의 백신이 들어올 예정이며,
나머지 2천950만 명분의 백신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5 종목이 있으며,
이종목들은 이전 코로나 19 백신 관련주들로 주가가 요동치며 있었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백신 접종 이후 안면마비가 온다고 하여
관련주 및 화이자의 주가가 곤두박질을 한 경우가 있지만,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화이자의 부작용은 아주 미미한 수준으로 낮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더나의 경우 백신이 아직 들어오지가 않아 접종 자체가 힘든 상황이며
러시아 코로나 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의 경우 아직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으며,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러시아 백신을
사용하지 않겠다 라고 선언하여 러시아 백신 또한 주가가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남은 화이자의 경우 낮은 리스크의 부작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찾는 백신이며
백신 접종 이후 100%의 예방률을 가지고 있어 더더욱 절실하게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접종 후 코로나 확진자가
나 온상 황이기 때문에 남은 것은 화이자 백신만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PX생명과학
KPX생명과학에서 생산 중인 EDP-CI 항생 체중 간체를 화이자가
장기간 독점 공급하기로 결정하여 관련주고 엮였습니다.
우리 바이오
우리 바이오 이숭래 대표이사가 화이자 입사하였으며,
이후 신약개발팀장 및 마케팅 이사 등 역임하여 화이자 관련주로 엮였습니다.
대한과학
백신을 보관하고, 운반하는 초 저온 냉장고를 생산하여
콜드체인 관련주로 화이자와 엮여 있습니다.
제일약품
제일약품의 성석제 대표가 2000년부터 2003년 동안 한국 화이자 제약의 부사장으로 역임하여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 관련주로 엮여있습니다.
신풍제약
자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로 주목받았던 적이 있었으며,
화이자 고지혈증 치료제 통증치료제를 판매 중에 있어 관련주로 엮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