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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호반 써밋 청약이 오늘 화제인데요
무순위청약에 13만5000여명이나 청약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충남 아산 탕정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잔여 가구 275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13만5940여명이 신청했다고 하는데요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비당첨자 계약 이후 부적격이나 미계약으로 인한 잔여물량이였다고 하는데요 청약에 당첨이 된다해도 부적격이 난다면 청약이 취소가 되고, 재신청에도 제한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더욱이나, 천안 아산에 공급된 탕정 호반 써밋 청약은 비규제지역이라 무순위 청약자들이 대거 청약을 신청을 한것인데요 무순위청약은 청약통장 보유나, 무주택 여부등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어 19세 이상만 된다면 누구나 청약을 쉽게 신청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부동산규제가 시작이 되면서 집값은 반대로 계속 상승중이라 청약이 뜨거나, 무순위 청약이 발생한다면 너도나도 청약을 넣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내달 말 3월 말부터는 무순위청약에도 제한자격이 생길예정인데요
해당지역 거주 / 무주택 가구 구성원인 성년자 / 재당첨 제한 등 요건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저도 청약을 꾸준히 넣고는 있지만 대출규제때문에 쉽사리 청약을 하지는 못하는 심정입니다.
하루빨리 부동산 규제가 완화가 되거나, 집값이 잡히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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