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안경에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컴퓨터, 핸드폰, 태블릿, 티비 등등 전자기기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나타난게 '블루라이트 렌즈' 블루라이트 안경이라고 하죠.
블루라이트는 UV라고 하는데요 Ultraviolet Ray 라고 합니다.
380~500나노미터(nm) 사이 파장에 존재는 파란색 계열 빛 이라고 정의를 내릴수 있는데요
PC, TV, 컴퓨터, 스마트기기 의 디스플레이와 LED 조명기기에서 많이 방출되는 광선입니다.
이 광선같은 경우에는 컵 세척용 기기 또는 피부과에서는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빛 파장입니다.
블루라이트에대해 여러 논란이 있는데요, 안과 의사들도 의견이 갈리는 논란입니다.
블루라이트가 눈에 유해하다 / 무해하다 라는 논점인데요
눈이 블루라이트 광선이 오래 동안 노출될 경우 눈피로와 안구건조증이 유발되며 심한 경우 눈속의 망막 또는 수정체에 손상을 일으킬수 있다고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밤늦게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볼 경우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저하를 유발하여 수명에 방해 될 수가 있다고 주장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정확한 논문이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예방을 한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제 의견을 잠시 적자면, 1분에 14번 정도를 깜박여야 정상이며 눈에 눈물불비 또한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집중하여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또는 휴대폰 등등 집중을 하게되면 눈깜박임이 1분에 3~5번정도
이기에 눈이 건조해지는것은 블루라이트 안경을 쓰나 안쓰나 비슷할것 같으나, 그래도 어느정도는 도와주는것으로 생각이됩니다. 블루라이트광선을 차단하는것 만으로도 눈에 부담을 줄일수 있으니깐요.
요즘 안경렌즈에는 기본적으로 자외선차단코팅은 들어가 있구요, 블루라이트같은 경우에는 옵션개념으로
블루라이트가 들어간 시력보정용 또는 안구보호용으로 사용됩니다.
라식/라섹 또는 백내장 수술 후 자외선차단렌즈를 많이 구입을 하시는데요 일반 자외선만 차단렌즈 보다는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사용함으로써 각막 및 수정체를 보호하여 안정기간을 거치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실때에는 블루라이트 안경을 착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