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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사람의 심리에 대한 나만의 고찰

by 이꾸저꾸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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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꾸스입니다.

사람의 심리에 대한 나만의 고찰을 적고자 합니다.

저는 심리학자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사람이지만, 간혹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다들 나랑 똑같은 생각 똑같은 성향일까? 다르다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할까? 라는 생각을 자주하곤 합니다.

우리는 항상 A or B의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들이 많이 겪을수 있는 상황

나에게 피해를 주는사람 또는 나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으로 주제를 정하려 했지만,

다들 이런 경험은 있으실거 같아서 고찰을 적어봅니다.

 

- 여러가지 상황 등 이 있을텐데 대표적으로는 업무상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해 적고자 합니다.

A와 B는 나이와 연차 직급 등 모든것이 동일하다는 전제입니다.

 

A는 경우 일처리는 아무런 문제없이 빨리 처리 할 수 있는 업무능력을 소유 하고 있으며, 일머리가 좋습니다.

기본적인 근태에 있어 문제가 없고, 근무시간 중 가끔 사라지거나, 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실하진 않으며, 매너가 없음.

 

B는 경우 일처리가 시간이 오래걸리며,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일머리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근태에 있어 문제가 없으며, 근무시간 중 사라지거나 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성실하고 매너가 좋습니다.

 

A의 장점의 경우에는 일처리 능력이 좋아 실수없이 혹은 가끔 실수는 하지만 혼자서 처리가 다 가능하며 업무능력이 좋음.

 

B의 장점은 업무중 쉬는것을 싫어해 이것저것 다 하는 사람(예를 들자면 다른사람들이 안하는 정리 청소 등등)

 

하지만 이런경우에는 직원들 사이에서도 불화가 일어나긴합니다.

 

A의 경우에는 업무를 처리 다하고 잠시 쉬는시간을 가지려할때

B같은 사람이 있다면 편히 쉬지를 못하고 다시 정리 또는 청소를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A의 입장에서는 열심히 일했으니 잠시 쉬어도 되지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것이고, B의 경우에는 쉬지말고 일하는게 좋다 라는 생각을 할 것 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불화가 날 수 있을것 같아요 서로 성향이 틀리기 때문이죠.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께서도 자영업자 오너분들 또는 회사원/직장인 이실 경우가 많을텐데요

 

그런데 만약 당신이 오너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사람을 데리고 갈 생각이신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닥전' 무조건 전자를 택하는 성향입니다.

 

할때 하고 놀때 노는 그런 업무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A를 선택할거 같아요.

제가 만약 오너라면 매장 또는 회사에 이득을 많이 주는 사람에게 더욱 더 관심이 생길거같아요.

 

그리고 다들 A or B를 선택하실때 의견이 있으실텐데 대부분 A의 경우에는 자기 할일 다 하고 쉬는거고 일을 잘하니 당연히 A를 데리고 가는게 맞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아니다 B가 성실하고 꾸준하니 B를 선택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다들 성향차이가 있을것으로 사료되며, 글을 마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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